사랑은 너 하나(MOMOLA)
신곡 '사랑은 너하나'는 그 동안 모모랜드가 선보였던 특유의 '흥' 콘셉트와는 사뭇 다른 발라드로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아련하게 그려낸 곡이다.
수채 물감이 번져가는 듯한 먹먹한 미디움 템포 멜로디에 "외로운 섬 하나와 별하나"에서 엿볼 수 있는 한 편의 서정시 같은 가사 묘사가 절묘하게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모랜드의 감성 보컬과 베트남 톱가수 에릭의 피쳐링이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