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빵
호빵송의 새로운 변화
휘성과 김태우가 부르는 新호빵송 호호호빵
"찬바람이 싸늘하게~"로 시작하던 대한민국 대표 호빵송이 새롭게 변신한다.
국내 유명 식품기업 삼립식품의 브랜드송으로 40여년간 인기를 얻어온 호빵송은 호호호빵이라는 제목과 함께 2014년 휘성과 김태우의 목소리로 다시 탄생한다.
이번 호호호빵에는 지난 2010년 소녀시대 제시카가 불러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SPC의 브랜드송 Sweet Delight를 만든 스웨덴의 작곡가 Alex Berg와 그와 함께 Genius Of Time이라는 일렉트로니카 듀오로 활동중인 뮤지션 Nils Krogh이 의기투합해 호빵을 주제로 한 브랜드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된 멜로디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Sweet Delight의 작사가로 Alex Berg와 호흡을 맞췄던 바 있는 휘성이 호호호빵에서 또한번 작사가로 참여해 정겨우면서도 추억이 넘치는 가사로 호빵처럼 포근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요계 대표 절친 휘성과 김태우가 가창을 맡아 따뜻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호빵송의 새로운 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