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다
뮤지컬 최고의 디바 김선영 디지털 싱글 ‘바라다’ 발매.
<위키드> <맨오브라만차> <지킬앤하이드> <엘리자벳> <에비타> <미스사이공> <살짜기 옵서예> 등 최고의 작품에서 활약, 가창력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 김선영이 생애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그녀는 작품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스팩트럼을 벗어나 첫번째 디지털 싱글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음악의 힘,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무대 위에서 연기와 어우러지는 풍성한 무대 대신에 김선영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울리는 음악이 어떤 위로를 건넬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디지털 싱글 [바라다]는 발라드 곡으로, 음악이 지닌 힘과 그녀가 전해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배우 김선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고, 2PM, Jun K , GOT7, 나비, 김연우 등의 작, 편곡자로 활동하며 본인의 싱글 프로젝트도 진행중인 ‘를(lel)’이 작곡을 맡았다. 김선영은 이번 디지털 싱글을 준비하면서 “어떤 누구와 어느 상황에 있든 이 노래가 모두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본 작업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혀 왔다. 또한 다양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배우 김선영은 이번 음원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심을 담은 노래로 공연 무대를 벗어나 보다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본 곡은 오는 5월 4일과 5일, 이틀간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될 김선영의 단독 콘서트 “The Queen’s Love Letter” 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