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RBERETTES
2년 5개월 만에 찾아온 바버렛츠의 정규 2집 [THE BARBERETTES]
듣기에도 좋고 영혼에도 좋은 유기농 ‘소울 푸드(Soul Food)’ 같은 [THE BARBERETTES]
다양한 장르를 하모니로 묶어 11곡에 알차게 담아내다!
- 바버렛츠, 세계 어디에서도 자랑스럽게 내어 놓을 수 있는 대한민국 여성 뮤지션으로 발돋움하다!
- 스튜어트 젠더(Stuart Zender), 마티 프리드먼(Marty Fiesdman), 홍준호, 옥수사진관, 강이채 등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이 참여한 [THE BARBERETTES]!
1집 앨범에서 큰 인상을 남긴 아티스트 일수록 2집 앨범 준비가 더 어렵고 고민이 많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바버렛츠가 인터뷰 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특정 장르에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다음' 작업에 대한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흔히 '레트로'라고 하면 예전 것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되는 바버렛츠의 2집은 그런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바버렛츠만의 하모니에 다양성을 더해 스펙트럼을 넓인 '바버렛츠 표' 음악이 이번 2집 앨범 [THE BARBERETTES]에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 국내 음악씬에 다양함을 불어넣는 그룹, 자신들의 색깔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진 바버렛츠의 이번 정규앨범은 뭇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지워버리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바버렛츠의 '경선'이 소개하는 [THE BARBERETTES]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여러 가지를 시도했습니다. 녹음 방식에 있어서는 함께 개인부스에 들어가 동시녹음을 하기도 했고, 오토튠을 최소화하기 위해 멤버들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연습하는 시간도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호흡은 물론이고, 음악에 바버렛츠의 에너지가 담기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죠. 작업 하는 동안 틈틈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고, 새로운 뮤지션들과의 콜라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무대 경험과 작업은 그간 바버렛츠가 갖고 있는 음악적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