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 G's First Breath
About ‘G.NA’ – "큐브의 새로운 선택"
포미닛과 비스트란 걸출한 양대산맥을 탄생시킨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아티스트가 등장했다. 최고의 프로듀서 홍승성 대표가 내놓은 새로운 작품은 ‘G.NA’(지나, 한국명 최지나)이다. 이미 수 개월 전부터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관심을 증명한 ‘G.NA’는, 데뷔 전의 경력 때문에 벌써부터 흥행 전문가들에게 ‘빅 카드’로 손꼽히고 있다.
About ‘G.NA’ – "베일을 벗고 화려하게 등장하다"
‘G.NA’는 소속 멤버들의 잇따른 성공으로 ‘비운의 걸그룹’이란 닉네임이 무색하게 되어 버린 ‘오소녀’의 리더 출신이다. 이 경력이 새삼 주목받는 이유는 ‘오소녀’가 바로 현재의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리더 전효성 및 배우로 활동한 양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던 유망주였기 때문. ‘오소녀’의 해산 후 소식을 알 수 없던 ‘G.NA’는 지난 1월 초 큐브 연습생들의 대규모 쇼케이스 ‘2010 CUBE STARS’ PARTY’에 출연해 새로운 데뷔를 앞두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특히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MC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자 언론의 관심은 다시금 그녀에게 쏠렸다. 그리고 6개월 후 ‘G.NA’는 오랜 준비를 거쳐 무대 위로 등장한다.
About ‘G.NA’ – "차세대 여자 스타의 탄생"
‘G.NA’는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가창력과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의 파퓰러함을 갖춘 것으로 인정 받았다. 신인답지 않게 매혹적인 보컬과 오랜 연습 기간으로 다듬어진 라이브 퍼포먼스는 그룹 음악의 홍수 속에서 세련된 여자 솔로를 목마르게 기다려 온 가요 팬들을 완벽히 만족시킬 것이다. 단 한 장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일 ‘G.NA’의 [Draw G's First Breath]에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완벽한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About [Draw G’s First Breath] – "세련된 음악, 우월한 완성도"
‘G.NA’는 포미닛과 비스트의 아시아 진출을 통해 프로듀싱의 세계적 역량을 입증한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첫 번째 여자 솔로 가수’라는 점에서 신인답지 않은 음악적 완성도를 직감케 한다. 유명 작곡가 ‘김도훈’이 앨범 전체의 음악 프로듀싱을 맡았고, 스타일리시한 작사 실력의 소유자 ‘휘성’이 타이틀곡을 포함한 두 곡의 가사를 썼다. 뿐만 아니라 강은경, 강지원, 김태성, 신사동호랭이, 윤사라, 정지찬, 휘성 등의 특급 뮤지션이 참여해 마스터피스에 가까운 데뷔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인 ‘꺼져 줄게 잘 살아’는 김도훈, 휘성 콤비의 작품으로 파격적인 제목만큼이나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트랙이다. 연초 현아의 ‘Change’에서 환상의 피처링을 선보였던 비스트 용준형이 다시 한 번 지원 사격에 나섰다. 무엇보다 디지털 선공개를 통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은 월드 스타 비(Rain)와의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은 이번 앨범의 압권.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하고 싶은 일들이 감미로운 가사로 표현되어 ‘G.NA’와 비(Rain)의 듀엣이 더욱 특별하고 달콤하게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