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

Koonta & Nuoliunce Digital Single 비처럼 음악처럼 레게 리믹스! 오는 2006년 11월 1일이 한국 최고의 소울&블루스 싱어 김현식이 32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지 16주기이다. 6집 녹음 중에 숨을 거두었던 그의 노래는 고독과 슬픔의 응어리였고, 삶은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 그 자체였다. 혼신의 힘을 다해 블루스와 소울 창법으로 토해내는 그의 뛰어난 가창력, 록이나 블루스를 통한 한국적 소리를 자신만의 독특한 빛깔로 채색한 진한 김현식만의 노래... 그 중 최고의 백미라 할 수 있는‘비처럼 음악처럼’이 올 하반기 쿤타 & 뉴올리언스에 의해 자메이카 버전으로 재탄생되어 공개되어진다. 11월일 故김현식의 16주기 기일, 하루 전 10월 31일 KBS 1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졌다. 그간 여러 가수들의 ‘비처럼 음악처럼’리메이크 작업과 다르게 레게비트와 여러 추임새로 흥을 돋지만, 진한 감성의 보컬로 원곡의 애절함을 잃지 않고 있다. 달이 떳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 시인의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에 쿤타&뉴올리언스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입혀놓은 곡. 프로듀서 뉴올리언스의 몽환적인 비트와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 쿤타의 보컬이 김용택 시인<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시(詩)와 만나 엄청난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었다. KBS 프로그렘 낭독의 발견을 통해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당시 녹화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홈페이지와 여러 힙합 싸이트 게시판에서 곡을 듣길 원하는 이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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