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2008년 여름 부터 2012년 여름까지… 장재인의 모든 것을 전격 공개한다.
현 국내 음반 시장에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80~90년대를 풍미했던 아날로그 음악을 다시 한번 스무살의 어린 나이와 통기타 하나로 특색있는 음색으로 모든이들에게 눈길을 사로잡은 장재인!!!
그런 그녀가 ‘슈퍼스타K’ 데뷔전 부터 장재인이 싱어송라이터라고 칭할 수 밖에 없는 진가를 알아볼 수 있는 음악들이 모두 공개된다.
장재인이 18세 되던 해 그녀가 무작정 기타 하나만 들고 가수의 꿈을 가진 여름…
18살 부터 그녀가 그 동안 감춰놨던 곡들을 전격 공개한다!
장재인이 느낀 여름을 엿 볼 수 있는 곡 [여름밤]과 그 후로 매년 여름 해 무려 5년 동안 작사 작곡한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이 8월 1일 전격 공개 된다.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장재인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앨범이라 하겠다.
장재인의 모든 자작곡에 편곡, 세션까지 참여하고 앨범 쟈켓 디자인 부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도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다.
이번 티저는 장재인이 작곡 작사하게 된 배경을 그대로 재연해 장재인 본인이 직접 콘티까지 작성해 티저를 그대로 제작 했다는 점에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여름밤’은 장재인이 18세 된 2008년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기타 하나 들고 무작정 서울에 상경하게 된 여름해에 작곡, 작사한 곡을 재연 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장재인이 직접 음악을 만들 당시 모든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작노트 방식으로 앨범에 담았다.
특히, 앨범 쟈켓에 들어가는 제목과 가사 모두 장재인이 직접 손으로 쓴 글씨체가 담겨져 있다. 또, 일러스트 그림은 물론 곡 마다 기타 코드 진행방식도 본인이 직접 악보를 그려 팬 서비스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점이 독특하다.
타이틀곡 ‘여름밤’을 비롯 수록된 ‘Step’ , ‘Rainy Day’, ‘Good bye’ 등 모든 곡이 5년 동안 여름에 작곡 작사해서 탄생 된 곡으로 장재인의 음악적 색깔이 분명한 앨범으로 [여름밤] 이라는 앨범명이 큰 의미를 부여 하고 있어 매우 특별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