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이 계절, 꿈결 같은 아이니(i-ny)의 신보 [어린애마냥] 달달한 오늘, 새롭게 발매된 아이니(i-ny)의 신곡 [어린애마냥]은 "키덜트", 또는 "어른 아이"라는 신조어로 표현되는 지금의 세대를 대변한다. 어른이지만, 어른의 정의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항상 어린애이고만 싶어 하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자극할 가사는 한 편 귀엽지만, 한편 가엾다. [여린아이]에서 보여주었던 소녀적 감성과 [지난여름]에서 들을 수 있었던 투명한 음색이 더해져, 포근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의 독특한 곡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어린애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들이 [어린애마냥]을 감상하는 시간 동안이나마 잠시라도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을 가져 본다. "어린애마냥, 어린 내 사고방식과 생활들." "돌아가고 싶어 그때로, 아무 걱정 없는 게 내 역할이었던 때로." CREDITS 작사 : 눈(Noon) / 작곡 : 눈(Noon) / 편곡 : 눈(Noon) Acoustic Piano, Acoustic Guitar, Drum, Bass, String Arrange : 눈(Noon) Chorus : 아이니(i-ny) Recorded and Mixed by 눈(Noon) at Noonday Studio Mastered by 전훈 at Sonic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