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중 OST.2
‘문근영-장근석’ 등 화제의 캐스팅과 함께 이색적인 소재와 빈티지 패션 등으로 젊은 층들에게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로맨틱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이 7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로맨스 라인(무결-매리-정인)을 그려내며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나, 11월 30일(화)에 방송된 7회분(무결이 매리에 대한 감정이 사랑으로 변화하는 장면)에 애잔하게 흘렀던 곡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무결의 감정에 흠뻑 몰입하게 만들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데, 바로 이 곡은 수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4인조 명품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의 인캡틴으로 활약하고 있는 리더 ‘인호진’이 부른 곡으로,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 무결이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마음을 대변하며 애절하게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매리는 외박 중> OST PART 1 발매에 이어 12월 중순에 발매 될 OST PART 2에 대한 높은 기대 속에, 새로운 곡은 드라마를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첫번째 스타트로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이 부른 <저의 그녀>가 드라마 7회에 선공개되며, 따뜻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 노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윗소로우는 드라마 <연애시대>, <쩐의 전쟁>을 비롯하여 다양한 드라마 속 OST에 참여, 드라마의 감동과 함께 한층 퀄러티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명품 보컬 그룹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연말 12월 콘서트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을 과시하고 있는 스윗소로우는 평소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피력하며 이번 <매리는 외박 중> OST PART 2 참여에 흔쾌히 수락했다. 또한 스윗소로우의 리드 보컬 ‘인호진’이 직접부른 <저의 그녀>는 절절하게 애끓는 발라드로 호소력 깊게 불러 시청자들로 하여금 무결의 마음에 100% 몰입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저의 그녀>는 늘 항상 함께 해주는 그녀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행복을 바란다는 한 남자의 마음을 고백, 매리를 향한 무결의 심경 변화를 잘 보여주며, 앞으로 두근 커플의 새로운 러브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3인조 남성 보컬그룹 ‘엠투엠’의 막내 ‘정환’이 부른 <그녀라서>는 사랑에 서툴지만 점점 사랑에 눈을 뜨는 달콤하고 간지러운 감정을 잘 표현한 곡으로, 특히나 ‘정환’의 여리면서도 아름다운 보이스는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멜로디, 가사와 함께 여성팬들의 설레는 마음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러브 라인으로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은 인호진(스윗소로우)의 <저의 그녀>, 정환(엠투엠)의 <그녀라서>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가장 인기 높은 국민배우이자 오리콘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어떤 No.1 히트곡을 장근석이 번안해서 부를지도, 이 역시 곧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