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레스트의 여섯 번째 앨범인 잎이 지다 는 잎을 주제로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 잎이 지다 는 날아다니는 잎이 바닥까지 떨어지기까지의 잎의 춤을 표현한 곡이다 바람을 타고 춤을 추는 빨갛게 물든 잎을 보고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꿈의 씨앗은 한때 작곡가의 꿈을 이루고 싶었던 나의 소망이 담긴 곡이다 이번 앨범에 실린 곡들은 1년 전에 만든 곡이다 그때의 나 자신을 생각하니 그립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 느낌의 계절을 맞추어 이번 다가올 가을에 이 앨범을 내본다 일러스트는 같은 소속사에 곧 데뷔할 세라핀님의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