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요제 최고의 수상 경력을 가진 리누의 데뷔 싱글 본명 이인우로 잘 알려진 리누(Lee-Nu)는 국내 가요제 및 보컬끼리의 경쟁에서 최고의 수상 경력과 주목을 받았던 가수 이다. 평소 알앤비를 기반으로 하며 성량과 테크닉을 자랑하는 김범수나 휘성 등을 이을 보컬로 기대를 받고 있는 점은 이미 노래를 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이야기다. 특히, 아직 국내에 정식 데뷔하지 않은 가수로서 중국과 일본활동 및 콘서트 경험은 그의 실력이 검증되었다는 말과 다름 없다. 이렇듯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차근차근 준비를 해온 리누는 드디어 9월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싱글 [2010 Sunshine Fellow #3]을 발표한다. 더불어 앞서 이야기한 개인 활동 뿐만 아니라 웨스트 코스트 힙합 크루인 선샤인 펠로우 크루의 활동을 겸하고 있으며, 이번 싱글수록 곡 모두 선샤인 펠로우 크루의 수장인 제이씨토리(Jc.Tori)의 지휘 하에 만들어졌는데, 이는 그의 진지한 음악 세계와 보다 넓은 활동 영역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리누의 첫 번째 싱글 [2010 Sunshine Fellow #3] 힙합, 알앤비를 전문으로한 선샤인 펠로우 크루의 멤버로 깊이 있는 흑인 음악을 추구하지만 리누는 이번 싱글을 통해서 보다 더 노래하는 이가 선보일 수 있는 음악으로 국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자신의 목소리가 주가 되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이번 싱글의 곡들은 로맨틱하고 끈적한 알앤비 곡이자 타이틀 곡 `You & Me`와 최근 음악 트랜드를 반영한 `내게 와줘`를 통해서 잘 확인할 수 있으며, 교감도 쉬워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샤인 펠로우 측은 `리누는 이번 싱글 작업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주었고, 많은 이에게 노래로 감동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흑인 음악을 사랑하는 만큼 앞으로 힙합 음악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모습도 계속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애정 어린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