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없는 유령은 사라지지 않기 위해 왔던 길을 반대로 걷는다.“ 제 22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유은정 감독의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는 유령처럼 살던 ‘혜정’이 어느 날 진짜 유령이 돼 거꾸로 흐르는 유령의 시간 속에서 ‘효연’을 만나게 되는 블루지 판타지 드라마. <족구왕>, <범죄의 여왕>, <할머니의 먼 집>, <소공녀>등을 작업했던 권현정 음악감독이 <밤의 문이 열린다>의 음악을 담당하였다. [Credit] Produced by 권현정 Composed by 권현정 Mixed by 박승천 (Studio M) Artwork by 프로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