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talgia
VICTON 5th Mini Album 【nostalgia】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담은 앨범 이별을 노래하는 VICTON의 아련한 목소리 ‘그리운밤’ 1년 6개월이라는 공백기 그 시간을 평탄치는 않게 걸어갔던 빅톤(VICTON)이 많은 대중들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미니 5집 【nostalgia】로 컴백한다. 그리운 어떤 것에 대한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는작년 발매된 【오월애(俉月哀)】의 연장선으로 아련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리운 밤’을 포함해 기존 빅톤(VICTON)이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세련된 장르들을 시도하였으며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보여주어 음반의 완성도를높였다. 미니 5집 【nostalgia】의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빅톤의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부터 ‘말도 안돼’까지빅톤과는 최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BXN과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한 멤버 허찬의 곡이다. ‘그리운 밤’ 안에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이중적인 요소를 그려내기위해 Trap BPM의 느린 비트에 퓨처 느낌의 신스가 더해졌으며 감성적인패드와 기타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내었다. 네가 그리운 ‘밤’과 그리운 너와 나의 ‘밤’이라는뜻을 동시에 의미하고 있는 ‘그리운 밤’은 극심한 아픔의그리움과 외로움 과거에 대한 향수로 가득한 밤을 덤덤하고 절절한 가사로 풀어내었으며 도한세의 랩으로 서정적인 느낌이 더해져 완벽한 곡이 완성되었다. 타이틀곡 외에도 【nostalgia】의 포문을 여는 인트로 “Intro (nostalgia)” 빅톤의새로운 도약을 또 다른 세계가 시작되는 내용으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New World” 이제는 함께할 수 없는 사람에게 담담히 감정을 전달하는 일렉트로닉 팝 “걱정이 돼서” 빅톤과 앨리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자는 메시지를담은 어쿠스틱한 팝 발라드곡 “Here I am”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Future House 장르의 신나는 곡 “Hands up”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1년 6개월의 공백기 동안 누구보다 앨범과 무대에 간절했을 빅톤은 조금의 변화가 있었지만 그만큼 더욱 단단해져서 돌아왔다. 긴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대중들을 위해 다시금 새로 발을 디디는 그들이 마음껏웃을 수 있게 큰 소리로 응원의 목소리를 내어주길 바란다. [Track Review] 01_ Intro (nostalgia) Composed Arranged by BXN 변무혁 아련한 그리움 그리고 가슴 아픈 향수를의미하는 nostalgia의 감성을 담아낸 ‘Intro’는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과 색을 보여주는 곡이다. 빈티지한 질감의 피아노와 거친 질감의 머신 드럼이어우러져 로우파이 장르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02_ 그리운 밤 Lyrics by BXN 도한세 Composed by BXN 허찬 Arranged by BXN nostalgia의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네가 그리운 ‘밤’과 그리운 너와 나의 ‘밤’이라는 뜻을 동시에 의미하고 있으며 Trap BPM의 느린 비트에퓨처 느낌의 신스가 더해진 곡이다. 향수로 가득한 밤을 덤덤하고 절절하게 풀어낸 가사에 감성적인 패드와 기타로 곡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내었다. 03_ New World Lyrics by JQ 김혜지 배성현(makeumineworks)도한세 Composed Arranged by 라이언 전 TimTan 빅톤에게는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New World’는새롭게 펼쳐질 세계 앞에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도 기꺼이 부딪히고 넘어서고자 하는 다짐과 희망을 담은 곡으로 긴시간 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6명이 하나가 되어 또다시 펼쳐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날아가자는빅톤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04_ 걱정이 돼서 Lyrics by Bluesun 도한세 Composed by Bluesun Any Masingga VINCENZO Fuxxy Arranged by Any Masingga ‘걱정이 돼서’는 이젠 모든 순간을 함께하지못하는 사람에게 담담히 전하는 메시지로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악기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R&B Ballad 곡이다. 애써 잘 지내라는 인사를 건네면서도그때가 그립고 후회 가득한 마음을 담아냈으며 슬픔을 극대화하는도한세의 랩 가사가 어느 때보다 더 절절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05_ Here I am Lyrics by 강승식 도한세 Composed by 정호현(e.one) Chris Wahle Arranged by Chris Wahle 혼자선 감당할 수 없었던 수많은 일들 속에서도 견딜 수 있었던 건 흔들리지 않고 지치지 않고 빅톤을 믿어주었던 팬들 덕분이었다. 1년 6개월의 시간 동안 잔잔한 파도가 조금은 아프게 지나갔더라도 기다려줘서고맙다는 그런 요란한 말들보다 늘 그랬었던 것처럼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주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 앨리스와빅톤이 앞으로도 언제나 서로의 곁에 있자는 마음을 빅톤의 강승식과 도한세가 직접 가사에 담았다. 06_ Hands up Lyrics by 김태주 도한세 Composed Arranged by 김태주 ‘Hands up’은강렬하면서도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Future House의 장르로 ‘나를 기억해’의 작곡가 김태주가 무대가 그리웠을 빅톤에게 특별히선사해 준 곡이다. 무대 위의 멤버들과 무대 아래의 팬들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우리를 잡아주는 그 손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빅톤의 약속을 가사에 담았으며곧 돌아올 우리의 짙은 함성 속의 만남이 기대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