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동하, G 소지섭의 ‘미련한 사랑’으로 돌아온다! 채동하는 G 소지섭의 미공개 곡 ‘미련한 사랑’에 피쳐링으로 참여, 그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보여 준다. 이는 SG 워너비에서 솔로로 독립한 이후 그 동안 가수로서 채동하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미련한 사랑’에서 채동하는 사랑하는 여인에게 버려진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노래해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런 미련한 사랑 다신 안 할거라고 후회하며 우는 철이 없는 남자이니까”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번 곡의 첫 부분은 채동하의 애절한 감정과 실연에 아픔을 그린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G 소지섭의 랩에 채동하의 노래가 가미된 ‘미련한 사랑’은 힙합 발라드 장르로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현악 연주와 하모니카 세션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채동하의 소속사이자 소지섭의 프로젝트 앨범 ‘G’의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더박스의 한 관계자는 “ 채동하가 SG 워너비 해체 이 후 약 1년 만에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만큼 많이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녹음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그 동안 채동하는 뮤지컬 공연을 위한 연기 연습 외에도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더 높이기 위해 작곡과 악기 연주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에서 더욱 성숙한 채동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소지섭의 생일인 4일 공개되는 이번 곡은 김기덕 필름의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화려하게 컴백에 성공한 소지섭과 그를 사랑하는 팬, 또한 채동하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올 겨울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